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준비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(2018/05/19 방송 종영)

의료 사각지대에 계신 고향마을 부모님들의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드리고 있는
고향닥터 박병모 원장! 평소 취미는 골프요, 특기는 노래라 전형적인 도시의사의 면모를
보여주었던 박병모 원장, 고향에 가자 달라졌는데요.
방송을 통해서 본 그는 애교 넘치는 웃음과 푸근한 사투리로 어르신들에게 다가갑니다.
일이면 일, 노래면 노래, 만사에 능한 인간미 넘치는 고향닥터로 변신!

30여 년간 수많은 환자들을 치료해온 경력을 살려
허리 펼 새 없이 살아온 어르신들의 아픈 몸 곳곳을
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치료해드리겠습니다.

올해는 큰아들 역할까지 도맡아
별걸 다 해주는 한의사로 함께합니다.

앞으로 전국 각지에서 펼쳐지는
고향닥터의 활약상, 많이 기대해 주세요~!